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염기훈호’ 수원, 코치진 구성 완료…주장은 양형모

오장은 수석코치·양상민 2군 코치 등

왼쪽부터 송기호 스포츠사이언티스트, 김성현 피지컬 코치, 고차원 코치, 염기훈 감독, 오장은 수석코치, 양상민 2군코치, 신화용 골키퍼 코치. 사진 제공=수원 삼성




염기훈(41) 감독을 새 시즌 사령탑으로 선임한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수원 구단은 12일 “오장은 수석코치와 고차원 코치, 신화용 골키퍼 코치가 염 감독을 보좌하고 지난해 스카우트를 맡았던 양상민 코치가 2군을 전담한다”고 밝혔다. 오장은 수석코치는 지난해 9월 염 감독이 대행을 맡았을 때 수석코치로 함께 했다. 여기에 김성현 피지컬 코치와 선수들의 체력 관련 데이터를 총괄 분석할 송기호 스포츠 사이언티스트도 새로 합류했다.



염 감독은 이번 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베테랑 골키퍼 양형모를 선택했다. 수원의 주장을 골키퍼가 맡은 것은 2009년 이운재 이후 양형모가 15년 만이다. 부주장은 이종성, 카즈키, 박대원이 맡는다.

수원은 이날 태국 방콕으로 출국, 29일까지 동계 전지훈련을 치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