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수로서 숨진 50대 여성 국과수에 부검 의뢰…사망 원인 밝혀질까?

경찰은 "범죄 혐의점 없고 저체온증 사망 가능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 증평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됐다.

15일 증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A씨가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가출인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