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집은 순수한 주거만을 위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최근 집의 의미는 주거하는 사람의 품격과 수준을 대변하는 무형 자산이자, 온전히 ‘나’를 나타내는 지표로 형상화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공간의 마에스트로 유현준 건축가는 직접 디자인한 ‘르무아 한남(LEMOOI HANNAM)’을 통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서도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연결의 가치로 구현, ‘나’의 본질이 그대로 담긴 주거공간을 만들어 냈다.
그간 한남동 일대에 지어진 여느 단지들과 다른 ‘르무아 한남’은 집의 본질적 기능에 예술의 미(美)를 더하며 격을 한 단계 높인 새로운 하이퍼엔드 주거공간이다.
‘르무아 한남’에는 단순한 실용성을 뛰어넘어 예술적 감성과 영감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라이프 스타일과 일상, 쉼, 여가, 문화의 가치가 반영돼 있다. 실제 초호화 주택에서만 보던 웅장한 입구, 품격과 세련미를 더한 구조, 매력적인 인테리어, 감각적인 가구 그리고 집의 안과 밖을 채워왔던 자연을 고스란히 들여오면서 예술작품과 같은 형태를 자랑한다.
집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경외,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 ‘르무아 한남’은 첫인상부터 압도적이다. ‘르무아 한남’에서 경험하는 성벽처럼 높은 담장,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는 전동 폴딩 덧창, 세대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 설계 등은 도심 속에서도 온전히 나와 우리 가족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특히 루프탑에서 지하 1층까지는 수직 설계가 적용돼 있어 공간에서 공간으로, 내부에서 외부로 열림과 닫힘을 느끼며, 남들은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일상의 영감을 얻는 시공간(時空間)으로 만들어진다.
주거 공간은 과시적이거나 눈길을 끄는 곳이 아닌 삶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유용하고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도심 속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건축에 자연미를 더한 정원은 내부와 외부의 완충 역할을 하는 이 공간을 통해 사계절의 모든 것이 집의 풍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온전히 자신의 감정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일부라도 콘셉트를 잡고 꾸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공간에 투자하는 일이 흔하지 않았지만 최근의 집은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르무아 한남’ 역시 그렇다.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던 ‘르무아 한남’의 취미실이 대표적인 예다. 이곳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인 피트니스 룸, 취미 공방이나 음악 연습실, 유튜브 스튜디오 같은 작업실, 전문 오디오 룸이나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르무아 한남’이 지어지는 한남동 일대는 입지 그 자체로도 가치가 높다.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남산을 완벽히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고, 주요 외국 대사관 및 관저, 국내 굴지의 재벌가 오너들이 대거 거주하면서 서울에서도 최고의 고급 주택지로 평가받는다. 수십, 수백억원을 지불하더라도 한남동 일원에 입성한다는 의미는 그만큼 나를 말해주는 본연적 특권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준다.
■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르무아 한남’은
German Design Award 2018 수상, 제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르무아 한남’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층, 2개 세대로 지어진다.
유현준 건축가가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선택한 한남동 일원에 지어지는 만큼 건축가의 페르소나와 같은 존재로 그리고 나의 본질이자 아름다운 주거 본질을 지향하는 최상위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위치한 VIP 갤러리에서는 ‘르무아 한남’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비롯해 자세한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