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왼쪽 세 번째) 관세청장, 박영빈(왼쪽 두 번째)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이 1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2023년도 관세청 마약밀수 단속 동향 브리핑 및 마약단속 현장 점검’에서 밀리미터파 전신검색기 등을 점검하고 있다. 밀리미터파 신변검색기와 열화상 카메라는 복대나 신체의 은밀한 곳에 마약을 숨겼을 경우 효과적으로 찾아내는 첨단 단속 장비이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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