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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함께 <제21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디지털학습지 '워크북' 소개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의 핵심 서비스…교사들로부터 호평





동아출판이 제 21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서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의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워크북' 전용 세션을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 21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제7회 국제 교육 콘퍼런스 (EDUCON 2024) ▲교육박람회 어워드(Education Korea Awards) ▲해외 국가관(International Pavilion) ▲우수제품 쇼케이스 (Orange Label) 등을 운영, 세계 교육의 현 주소를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글로벌 16개국 302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올해로 79주년을 맞은 동아출판은 이번 박람회에서 초·중·고 교수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워크북’을 구글 부스 내 특별 세션을 통해 소개한다.

동아출판은 교사들이 직접 다양한 유형의 과제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워크북’ 서비스를 선보여 현직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9월 오픈한 ‘워크북’은 교사가 문항 저작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과제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제작한 디지털 학습지는 PC뿐만 아니라 태블릿/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해 학생들은 기기에 관계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반별, 학생별, 문항별 상세한 리포트도 제공해 온라인 평가 도구로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워크북은 이미 두클래스에 탑재된 평가 자료 약 1,000개를 디지털 학습지로 변환하여 게시한 바 있으며,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료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과 연동하여 학습관리 기능을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구글 클래스룸은 국내외 1억 5천 명이 넘는 교사와 학생이 사용하고 있는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서비스다. 교사들은 워크북에서 만든 디지털학습지를 구글 클래스룸에 바로 게시하고, 학생들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두클래스는 초·중·고 교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이다. 교과서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교수 학습 지원 자료를 제공하고, 초등 교사를 위한 독서 수업 서비스 ‘온북(onbook)’과 현직 교사가 만든 ‘다했니? 다했어요!’를 연동하는 등 교사들의 질 높은 수업 설계를 돕고 있다.

한편, 동아출판은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1945년 설립하여 80년 가까이 초·중·고등학교 교육 콘텐츠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한세예스24그룹은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를 중심으로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예스이십사와 동아출판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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