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은 네타냐후 총리의 아버지인 벤시온이 미국 대학 취업 당시 겪었던 일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다. 당시 무명의 역사학자였던 벤시온이 아내와 세 아들을 동반하고 취업 면접을 거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책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만큼 이스라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네타냐후의 시오니즘 본질을 소설에서 엿볼 수 있다. 소설은 2022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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