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연안 어촌 조업환경 개선 추진

어항기반시설 구축, 어업지도선 대체 건조, 수산물 유통지원 등

인공어초 설치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오는 2026년까지 강화군, 옹진군, 중구의 어촌지역 18개소에 총 사업비 1810억 원 규모의 어촌·어항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오염과 해양개발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자 수산 종자 매입방류와 인공어초 설치에 각각 23억3000만 원과 16억4000만 원을 투입한다.

또 주꾸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3억 원)으로 연안 어장의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어촌특화지원센터를 운영(2억 원)하고 수산계고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1억5000만 원)해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 외에도 노후화된 어장환경 개선과 어업생산 기반 조성(21억1000만 원)으로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에 기여하고, 양식장 친환경 에너지보급(5억 원)도 추진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