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개봉 2주차까지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는 개봉 12일째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CJ ENM은 1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배우들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윤경호까지 신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께 감사를 전했다. 배우진은 개봉 2주차 주말동안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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