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6명 탑승 러 전세기, 아프간서 추락”

아프가니스탄 바다크샨주 파이자바드시 전경. 신화 연합뉴스




러시아 항공당국이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등록 항공기가 20일(현지 시간) 밤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21일 로이터 통신은 이 같은 러시아 항공당국의 성명을 전했다. 앞서 이날 아프가니스탄 북부 경찰은 “바다흐샨 지방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해당 항공기는 인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거쳐 모스크바로 향하는 전세구급 비행기였다고 발표했다. 1978년에 제작된 프랑스산 팔콘10제트기다.



AFP는 "비행기가 중국, 타자키스탄,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바다흐샨 지역에서 추락했지만 정확한 사고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AFP는 "이 지역에는 높이 7492m의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높은 노샤크 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