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븐 이정현 "우리 강점은 소통…심심하지 않게 해 드릴 자신 있어"[인터뷰]

보이그룹 이븐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




미니 2집을 발매하는 신인 보이그룹 이븐(EVNNE)이 그룹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최근 미니 2집 '언:신(Un: SEEN)' 발매를 맞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서울경제스타와 만난 이븐은 신보와 그룹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이그룹 이븐 이정현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이날 멤버 이정현은 '그룹의 강점을 하나만 꼽자면'이라는 기자의 질문에 고민하다 "우리 그룹은 팬 사랑이 상당히 넘친다"고 답했다.

이정현은 "요새는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많다. '버블'이나 '엠넷플러스' 등에 상당히 자주 가서 소통을 많이 한다. 일상 공유도 많이 한다. 팬과 함께 커 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상당한 강점이다"며 "심심하지 않게 해 드릴 자신 있다"며 웃었다.



보이그룹 이븐 문정현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문정현은 이에 대비되는 무대 실력을 강조했다. 그느 "평소 멤버들은 귀여운 면도 많고 소통도 잘하지만, 무대에서는 다 부숴놓을 수 있다. 무대를 보실 때 만큼은 이븐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그룹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븐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언:신'을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어글리(UGLY)'는 테크 하우스와 R&B 장르의 곡으로, 부정적인 모습도 내 모습이라고 유쾌하게 인정하는 이븐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