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힐리브(대표 전재웅)는 글로벌 유명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를 국내에 정식 리런칭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지난 2009년 사람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미국 오리건주 밴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은 텀블러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 결과 미국 텀블러 시장 내 1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확고한 컬러리더로서 자리 잡았으며, 국내에서도 공식 론칭 전부터 ‘텀블러계의 샤넬’로 불리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여기에 자연 보호 캠페인인 ‘Parks for All’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공원을 조성, 유지, 복원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를 후원하며 EGS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만큼 이중 진공벽 단열구조로 차가운 음료 24시간, 뜨거운 음료 12시간 가량 냉/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더했다. 기본적인 코어 컬러와 매년 S/S, F/W 시즌마다 2~3가지의 컬러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400여개의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시즌별 컬러는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와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드로 플라스크만의 독창적인 컬러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공식 수입사 힐리브가 국내 리론칭을 통해 선보이는 컬러는 코어 컬러 4종과 2024 S/S 시즌 컬러 3종으로 구성됐다. 코어컬러는 ‘블랙(Black), 인디고(Indigo), 화이트(White), 스톤(Stone)’ 색상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라인이며, 새 컬러는 △전나무의 짙은 녹음을 담은 ‘피르(Fir)’ △떨어지는 폭포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캐스케이드(Cascade)’ △봄에 피는 미국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은 ‘트릴리움(Trillium)’으로 구분했다. 세 가지 시즌 컬러는 24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텀블러의 종류는 입구 크기에 따라 스탠다드, 와이드 중 선택 가능하며, 뚜껑 역시 기본형, 빨대형, 커피음료형, 이중 입구형 등으로 다양화해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춰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의 제품은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시 5% 추가 할인 제공 △ 카카오톡 플친 추가 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증정 등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힐리브 전재웅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대표 텀블러 브랜드인 하이드로 플라스크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환경 보호 텀블러 사용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드로 플라스크 한국 독점 공식 유통사 힐리브는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CJ프레시웨이·LF·쿠팡 경험을 거치며 업력을 쌓아온 전재웅 대표가 이끌고 있다. 힐리브는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마켓, 쿠팡, 네이버 등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면서 2021년 설립 이후 매년 2배 규모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거두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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