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를 접견하며 악수를 나눴다. 세계은행 총재의 한국 방문은 5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과 인재들이 세계은행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방가 총재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한국의 건설·인프라·디지털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