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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진통제 크기 줄여 복용 편의성 높였다

질환으로 발생하는 통증에 효과

페인엔젤 이부. 사진 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001060)이 25일 고함량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이부’의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페인엔젤 이부는 이부프로펜 성분이 한 알당 400㎎ 함유된 고함량 소염진통제다. 빠른 통증 억제 효과를 가지며 위장 장애 부작용 및 간독성 위험이 낮아 안전한 성분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감기로 인한 발열과 요통, 생리통, 치통, 근육통 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 급성 통풍, 연조직 손상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하는 통증에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은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알약의 크기를 축소했다. 기존 가로 20.4㎜, 세로 10.1㎜에서 가로 16.6㎜, 세로 10㎜로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형 크기 축소 리뉴얼을 계기로 기존 페인엔젤 진통제 라인업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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