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3일간 매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LG 360˚ 알파업 공기청정기(1대), 쿠쿠 압력전기밥솥(2 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캡슐 에스프레소 커피머신(5대),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 세트(10대)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또한 청약접수 후 인증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을 통해 단지의 입지와 설계, 상품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264세대 규모로 아파트 244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0호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면적은 전용면적 59~76m²,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단지는 부산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 중앙대로· 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 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공사기간을 2년 단축시킨 ‘황령3터널’이 2030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이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건설되는 황령3터널을 이용하면 연산교차로에서 대남교차로까지의 이동시간을 20분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난해 부산형 광역급행철도인 ‘BuTX’의 도심 환승 정거장에 ‘부전역’이 추가됐다. 2030년 BuTX가 개통되면 부울경을 30분내로 잇는 광역경제생활권 발전이 기대된다.
교육·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거제초, 양동초, 양동여중, 동의중, 양정고, 세정고, 부산진여고, 성모여고, 동의대 양정캠퍼스, 동의과학대, 부산여대 등 다수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갖추었다.
여기에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일대에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양정· 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전· 연산· 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일원에 마련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