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정액권 '기후동행카드' 제도가 27일 새벽 첫차부터 시행된다. 시범사업에서는 월 62,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제도 시행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도심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시행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1.26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