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과테말라 남부 규모 6.1 지진…엘살바도르서도 감지

"주민 대피·건물 파손"…인명피해 보고 없어

2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탁시스코 마을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 사진=연합뉴스(USGS 발췌)




26일(현지시간) 오후 11시 52분께 과테말라 남부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탁시스코 마을 인근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14.11도, 서경 90.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8㎞였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은 상태다.



로이터통신은 지진에 놀란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고 진앙 북서쪽 한 마을의 교회 외관 일부가 무너졌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은 이웃나라 엘살바도르에서도 감지됐다.

엘살바도르 당국자들은 이번 지진을 강진으로 규정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