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위기가정아동까지 심리서비스 지원 확대

기존 학대피해아동에서 지원 대상 범위 넓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서비스 제공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올해부터 아이발달검사지원 등 위기가정아동에 대한 심리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2021년 7월 시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학대피해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심리서비스 지원 대상 범위를 위기가정아동까지 확대해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위기가정 아동 대상 심리평가와 심리치료, 영유아 발달지연 확인(선별검사 및 심층검사)을 위한 ‘아이발달검사지원’, 부모와 아동 이해 증진을 위한 행동 기질 검사, 관·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심리상담서비스, 부모-아동의 긍정적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집단심리 프로그램 등이다.

석정순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학대피해아동뿐만 아니라 위기가정아동까지 원스톱으로 심리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아이가 심리적 안정을 통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시 또는 센터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