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달청 전통식품 등록 '덕화푸드'…부산조달청, 판로 확대 방안 논의

건의·애로 사항도 청취

30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덕화푸드를 찾은 신종석(왼쪽) 부산조달청장이 장종수(〃 두번째) 대표와 함께 명란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은 30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명란젓 생산업체 덕화푸드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식품 생산업체의 제조공정을 둘러보는 한편 중소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듣고 부산지역 전통식품의 판로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화푸드는 2022년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장종수 대표가 명란젓을 생산하는 업체로, 적극행정을 통해 수산식품도 조달청 전통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최초로 마련했다.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부산 지역의 전통식품들이 조달청 전통식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생산과 품질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조달청은 전통식품업체들이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발판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행 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