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맹모(孟母)'들 눈길 끄는, 일산신도시 새 아파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고양시 일산동구 자녀 둔 3040세대 거래 비율 52.6%, 전국 상회!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광역조감도




자녀의 교육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일산신도시 새 아파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으로 맹모(孟母)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이 갖춰진 데다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대기수요가 많다는 분석이다.

실제 일산신도시에서도 풍동·식사동 일대는 일산 권역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은행초, 풍동초, 풍산중, 세원고, 풍동고 등 다수의 명문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고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 중 한 곳인 고양국제고도 있다. 이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지 않고, 이 지역에서 오래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사(私)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특히 일산로를 중심으로 수백여 개의 학원이 모여있는 일산에서 규모가 가장 큰 백마 학원가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보니 공교육과 사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또한 학교보건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학교가 밀집된 지역은 폐기물처리시설, 유흥업소 등의 유해시설 진입이 금지돼 있기 때문에 타 지역보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풍동도서관도 가깝고 학교, 학원, 교육 관련 공공시설이 함께 조성돼 면학 분위기 조성 등 시너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일산동구는 부동산 주 수요층인 3040세대의 관심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총 41만1,812건 중에서 3040세대 거래는 21만5,801건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양시 일산동구는 작년 총 1,734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고, 이 중 3040세대가 사들인 거래는 912건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52.6%의 비율을 보였다. 일산 권역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갖춰 자녀를 둔 3040세대의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전체 아파트 거래의 절반을 차지하는 3040세대는 집을 고를 때 교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환경이 우수한 단지는 풍부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부동산 불황에도 비교적 집값이 덜 떨어지고, 상승기에는 더 많이 오르는 효과도 있다”며, “특히 오는 2월 공급을 알린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의 경우 일산신도시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모두 누리면서, 노후된 아파트가 많은 일산신도시에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미래가치 역시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관심이 높은 일신건영㈜의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96세대 △84㎡B 233세대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일산 권역에서만 6천8백여세대에 이르는 아파트를 공급해온 일신건영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로, 식사·풍동권 약 2만1,000세대 주거타운의 중심 입지를 차지한 만큼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고일로, 고양대로 등을 통해 자유로 진출이 용이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수원문산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단지 내에도 우수한 교육환경과 연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더욱 기대가 높다. 자세하게는 단지 내 고품격 휴먼빌 스터디카페, 북클럽, 피트니스, 골프존, GX룸, 퍼스널 피티룸, 휴먼빌라운지, 휴먼빌키즈, 런드리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견본주택은 2월 오픈 예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들어선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