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사랑의 연탄 2만 장(금17,000,000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된 연탄은 봄, 여름철까지 연탄을 사용하는 연탄사용가구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데이터유니버스는 지난 12월에는 기후 및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사랑의 연탄 3만 장(금25,500,000원)을 후원했으며 관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영등포구청에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데이터유니버스의 누적 기부금은 총 7,250만원에 달한다.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는 “후원한 연탄이 다가오는 명절을 따뜻하게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개발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문제를 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 분실폰 회수 및 데이터 보호, 가족 돌봄, 운전자 개인정보 보호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여 지역사회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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