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로로피아나, 2023 레코드베일 어워드 수상자 발표




사진제공: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는 호주 및 뉴질랜드 농장에서 가장 우수하고 얇은 울을 생산한 농장에게 수여하는 레코드베일 어워드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이 어워드는 울 생산 농장들이 더 우수한 울을 생산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메종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번 호주 월드레코드 베일 어워드는 10.2미크론 메리 노울을 성공적으로 생산한 피레네파크 농장이 선정됐다. 이는 2013년 기록인 10.3미크론을 10년만에 경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질랜드 지역의 어워드는 10.7미크론 울 베일을 생산하는데 성공한 비주엘라 농장에 돌아갔다.






사진제공: 로로피아나


월드레코드 베일에 수상한 울은 새로운 기록이 세워질 때까지 로로피아나 콰로나공장에 보관되며, 이전의 기록은 로로피아나 의류제작에 사용된다. 이로써 2013년 기록이었던 10.3미크론 울은 로로피아나의 탁월한 품질의 의류로 제작된다. 레코드 베일 의류는 털을 깎은 연도와 원산지, 섬유의섬도 등 이력 추적이 가능한 특별한 라벨로 식별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두 농장은 2022년에도 로로피아나 레코드 베일 어워드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당시 호주의 피레네파크 농장은 10.7미크론 메리노 울 베일을, 뉴질랜드의 비주엘라 농장은 11.0 미크론 메리노 울 베일 생산에 성공했다.

로로피아나의 CEO 다미엔버트란드는 “울 섬유는 생산자의 노력과 열정, 혁신에 대한 집념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이러한 믿음이 있을 때 최상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