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매달 15일 지급하던 보훈급여금을 이달에는 일주일 앞당겨 설 연휴 전인 8일에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월분은 약 42만명이 대상으로, 보상금과 참전명예수당 등 총 4115억원 규모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께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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