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소프트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Records of RM 2023’ 전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약 180여 명의 알엠소프트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였다.
해당 행사는 오식과 함께 전 직원의 교류와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는 ‘화합의 시간’, 다양한 수상과 인센티브 포상을 진행한 ‘인센티브 수여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센티브 수여식’에서는 ‘베스트 헤드쿼터’, ‘베스트 리더’, ‘새내기 리더’, ‘올해의 RM인’ 등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시상과 인센티브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모두 함께 회사의 방향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를 통해 알엠소프트는 2024년 매출 약 400억 달성 및 자사 개발 AI, 클라우드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알엠소프트 브루스 대표는 “한 해 동안 쌓아온 업적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함께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에도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