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CREVERSE) 영어 브랜드 청담어학원이 3월 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브랜치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입학시험은 초등 4학년부터 응시할 수 있으며, 프리 테스트로 시험 종류를 정한다. 난이도에 따라 EPT, 토플주니어(TOEFL Jr.), 토플(TOEFL) 등으로 나뉘어 있다. EPT는 배경지식과 어휘 수준이 낮고, 토플주니어는 읽기 지문이 길며 어휘와 배경지식 수준이 높다. 토플은 지문이 길어 독해력과 청해력이 요구된다. 입학시험 예약은 크레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청담어학원은 강사진 전원이 미국 Top 50 대학 출신의 원어민으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어민 ESL 수업으로 청담은 영어 내신 1등급, 수능 1등급의 강호로 꼽혔고, 국제중?고와 특목고,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ESL의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한 청담어학원은 외고, 자사고, 의대, 유학 등 국내외 진학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청담어학원 관계자는 “AI 시대의 필수 경쟁력은 영어와 사고력이다. 영어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하고, 사고력은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담어학원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지식 산업의 마켓 리더로서, 글로벌 이슈를 주제로 영어 언어 능력과 비판적·창의적 사고력을 키운다. 청담어학원은 다양한 주제의 ESL 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으로 사고력을 키우며 고차원의 질문을 할 수 있는 AI 네이티브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담 프로젝트 수업(PBL)은 사고력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강화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득점력과 성취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시너지를 내 고난도 문제에 도전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 수행평가와 논·서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청담어학원은 온라인 학습 아이러닝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 도입된 리딩 내비게이터는 자기 주도적 원서 읽기로 독해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수업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인다. 오가닉 러닝은 교실 학습과 온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글쓰기 학습으로 주요 글쓰기 유형을 익힐 수 있다. 문장을 작성하면 동시에 틀린 문법과 단어를 체크하고 학생 스스로 교정할 수 있어 글쓰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AI G-Check도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