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두 달여 앞둔 설 연휴, 민심의 향방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오승현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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