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카리스마 가득한 포즈로 취재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23일, 서울 양천구 SBS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을 비롯해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와 김재홍 감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포토타임이 시작되고, 안보현과 박지현은 각자의 캐릭터에 충실한 포즈들을 보여줬다. 안보현은 강력팀 형사가 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 역을 맡았다. 철부지 재벌 3세라는 역할에 걸맞게 여유 넘치는 미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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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수사에 진심인 철두철미 형사 이강현을 맡은 박지현은 강력반 형사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앙숙인 듯 앙숙 아닌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 또한 포토타임에서 맛볼 수 있었다. 블랙 앤 화이트로 합을 맞춘 두 사람은 척 하면 척, 콘셉트에 맞게 여러 포즈들을 취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 진이수(안보현)이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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