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오늘(14일) 특별한 상영회를 개최한다.
'웡카'는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웡카'는 14일 발렌타인 데이 당일 저녁 ‘움파 룸파 상영회’를 개최, 관람 관객 전원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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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에서 신 스틸러로 맹활약한 움파 룸파(휴 그랜트)의 이름을 본따 만든 이번 상영회는 CGV 영등포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움파 상영회’로, CGV 왕십리와 CGV 홍대에서는 ‘룸파 상영회’ 로 나눠서 진행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스페셜 굿즈가 각 상영회별로 제공된다. 상영 종료 후 ‘움파 상영회’ 관객 전원에게는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스페셜 렌티큘러 굿즈를, ‘룸파 상영회’ 관객 전원에게는 비누로 만든 스페셜 플라워와 영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웡카의 초콜릿 가게’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움파 룸파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극장 사이트 및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웡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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