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서울 중랑천과 청계천, 정릉천에서 한강까지 끊김 없이 달릴 수 있는 자전거전용도로가 개통했다.
다리 개통으로 기존에 하천 밖 일반도로를 우회했을 때 200m에 달하는 거리가 30m로 단축됐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탑승한 카트가 15일 청계천과 정릉천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된 보행·자전거 전용 다리를 건너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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