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1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국군대전병원에서 아덴만 작전 관련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명예해군 대령인 이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했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17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를 살려낸 중증 외상 분야 권위자다. 국회사진기자단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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