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전라남도 영암군청에서 지역 사회 소외계층 후원 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나성주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영암군에서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짝수 달마다 각 지역의 소외계층 350세대에게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가 있는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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