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이달 21~22일 금곡동 남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F운송그룹과 자코모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버스 승무사원 20명과 소파 제작 인턴 20명 등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모코 인턴의 경우 교육 기간에도 실습 교육비가 별도 지급되며, 우수 수료생은 즉시 취업으로 연계된다.
현장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하거나 사전에 남양주시일자리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 시에는 상세한 구인 정보와 함께 이력서 준비 등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는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수시로 열리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지난달에도 50여 명이 기업 맞춤형 채용 행사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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