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자료를 살피고 있다. 자료에 '공보의, 군의관 투입시 필수의료 공백 완화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효과는 제한적. 현재 동원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 필수의료 전문의는 300명 미만 전공의 80% 이탈시, 그 인원에 크게 미달' 등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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