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재현 사위' 정종환, CJ ENM 글로벌사업·예능·유통 총괄한다

CJ ENM 신설 콘텐츠·글로벌사업부문 총괄 맡아

배우자 이경후는 CCO로

정종환 신임 CJ ENM 콘텐츠·글로벌사업총괄. 사진 제공=CJ




이재현 CJ 부회장의 사위인 정종환 CJ 글로벌 인티그레이션 실장이 CJ ENM(035760)의 신설 부문인 콘텐츠·글로벌사업부문 총괄로 자리를 옮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 총괄은 지난 16일 단행된 CJ그룹 정기인사에서 CJ ENM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 총괄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기술경영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0년 CJ 미국지역본부에 입사해 본부장과 상무를 지낸 뒤 직전까지 CJ 글로벌 인티그레이션실을 맡았다.



CJ제일제당의 최대 인수합병(M&A) 건인 슈완스 건을 주도했고, CJ ENM이 1조 원을 투자한 해외 스튜디오 피프스시즌의 인수후통합작업(PMI)에도 참여했다.

정 총괄은 CJ ENM의 예능사업본부·글로벌·콘텐츠 유통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정 괄의 배우자인 이경후 브랜드전략실장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에 신설된 CCO(최고창의성책임자)를 겸직하며 음악 콘텐츠·아티스트 사업과 플랫폼·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