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아파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2월 일반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용인 부동산 업계 내 반세권(반도체+역세권) 효과가 나타나면서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의 미래 가치가 주목 받는 모양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위치한 용인 지역의 경우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용인은 122조 원을 투자하며 추진 중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허브, 360조 원을 투자하며 조성 중인 삼성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 이슈가 있다. 대기업들이 용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몰리고 일자리 창출 및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수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지난 1월 세 번째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며 오는 2047년까지 622조 원의 민간 투자를 시행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용인 등 경기 남부 일대에 반도체 생산공장 13개, 연구시설 3개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반세권 조성에 따른 파급력이 부각되면서 용인 지역 부동산 시장 호재가 예상되고 있다. 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용인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인 만큼 주거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입주자들에게 분명한 호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대지면적 3만8,317㎡, 지하 4층, 지상 29층, 총 912세대의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5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4BAY 구조(일부제외) 등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를 이루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나아가 펜트리 및 드레스룸 설계,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조성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것이 포인트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반세권에 따른 미래 가치와 더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단지 기준 1km 이내에 에버라인 명지대역, 김량장역이 위치해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의 진출이 수월해 서울, 지방 접근성이 탁월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등 지속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지가 상승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역북지구 상업시설이 가까워 이마트, 롯데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용인시청, 세무서, 경찰서, 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돌봉산, 단지에서 직접 진입하는 등산로 및 산책로도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단지 내 녹지 비율이 법정 기준(15%)을 훌쩍 뛰어 넘는 38.73%으로 집계돼 푸른 아파트 단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양질의 교육 환경도 메리트다. 단지바로옆에 초중통합학교가 예정되어있어 걸어서 통학하는 안심도보 학군 환경을 갖췄다. 향후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관계자는 "집값이 비싼 서울을 떠나 경기도 지역 내 미래가 유망한 아파트, 정주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를 찾는 2030 세대가 많다"며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실 거주 수요층에 특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여 향후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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