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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앱에서 AGL로 전 세계 골프장 예약[필드소식]





글로벌 골프테크기업 AGL은 신한카드 올댓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전 세계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 내 AGL 제휴 페이지에서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예약하면 총 결제 금액의 3%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카드 올댓 앱의 해외부킹 예약 서비스에서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국내 골퍼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사계절 내내 라운드할 수 있는 일본 전역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프랑스 르 골프 나쇼날,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코스 등 세계 유수 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코스를 신한카드로 예약할 수 있다. AGL은 항공권·호텔 예약에 사용되는 시스템인 GDS를 전 세계 골프장 예약에 도입한 타이거GDS의 개발·운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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