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합당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5개 정파 중 '새로운미래'가 이탈해 국민에게 많은 심려를 끼쳤다"며 "개혁신당은 새로운미래 구성원이 통합 대오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 언제든지 개혁신당에 다시 합류하길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권욱 기자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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