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우스는 지능형 IT인프라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인프라도 단일 플랫폼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즉, IDC와 기업전산실의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등의 IT인프라와 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와 VM, Container 및 K8s를 아우르는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탄탄한 기술력과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 군에서 1,000여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고객사의 증가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사의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관리 대상 확장에 따른 크로스셀링 및 업셀링이 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신규고객 중 공공시장을 살펴보면, 김제시청, 무주군청, 창원시청, 서울시교육청 등이 있고, 창원시의 경우 CCTV 관제센터 통합모니터링을 위해 제니우스를 도입했다.
공공시장 외의 민수시장에서는 계명대학교, NS홈쇼핑, HD현대중공업, 맘스터치앤컴퍼니 등이 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의 일환인 에티오피아 토지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제니우스를 통해 서버, 네트워크 등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외 다수의 신규고객사에서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등에 활용하기 위해 제니우스를 도입했다.
빠르고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는 신규고객사 못지 않게 기존 고객사들의 업그레이드와 증설도 눈에 띈다. 국민연금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경찰청, 외교부 등에서 제니우스가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브레인즈컴퍼니는 2019년 나주혁신도시에 나주사무소를 마련한 이후, 지난 달 원주사무소를 새로 오픈했다. 우선 원주사무소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더존비즈온 등 강원권역에 위치해 있는 기존고객사들에게 더 빠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서 신규고객사 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원권 전역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며 경상권역에도 거점을 곧 마련할 예정이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서은숙 전략사업본부장은, "지방사무소 개소 발판으로 고객 밀착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니우스를 더욱 고도화하며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등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업계 선두 자리를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