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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한국능률협회, 퇴직예정자 위한 2024 ‘내일학교’ 교육과정 3월 개강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퇴직예정자를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 ‘내일학교’ 3월 교육 과정을 여의도 KMA 평생교육센터에서 개강한다.

‘고령자 고용법’에 따르면, 상시 근로자 1,000명 이상 기업은 △1년 이상 재직한 50세 이상 근로자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인 이직에 해당하는 임직원들에게 진로설계, 취업알선, 교육훈련 등 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퇴직예정자에 대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관련 세부 규정 파악하기가 어렵고, 퇴직예정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기가 까다로워, 기업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KMA는 2021년도부터 이러한 기업들에게 ‘기업맞춤형 재취업지원서비스 도입 및 정착’을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 사업(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주관)에 참여하였다. 또한 재취업지원서비스 확산과 퇴직예정자에 특화된 6대 생애설계 영역을 진단하는 자체 진단을 개발해 교육의 질과 상담 만족도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기업맞춤형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재취업지원서비스 유형1에 해당하는 △내일학교 진로설계과정과 유형3에 해당하는 △퇴직예정자를 위한 재취업 BOOSTER △퇴직예정자 인생2막, 창업 도전하기 공개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지윤 KMA 내일학교 팀장은 “재취업지원에 최적화된 생애설계진단과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들의 건강한 ‘내일’은 물론 대한민국 기업 ESG경영에 기여하는 것이 내일학교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밝혔다.

KMA 내일학교의 주요 교육 내용은 ▲퇴직 이후 변화 인식 ▲진로설계서 작성 ▲생애설계 ▲채용 트렌드 파악 ▲구직 전략 수립 및 실습 ▲창업 트렌드 분석 ▲창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분석 등이며 이밖에도 △퇴직예정자를 위한 1:1컨설팅 △퇴직예정자를 위한 자산관리 TIP 등 퇴직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여의도 KMA 평생교육센터에서 열리는 내일학교 3월 과정의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 신청은 KMA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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