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장 프레시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일본 라인기프트에 입점 6개월만에 스킨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렌시아는 키엘, 맥, 입생로랑, 이솝 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를 제치고 일본 내에서 스킨케어 1위에 올라 하반기 해외 판매량에도 긍정적인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모찌솝’ 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진 ‘떡솝 6종 디스커버리 세트’는 자연 원료와 170시간의 제조공정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세안 후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고 보습력 있는 마무리감으로 피부 속당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단기간 랭킹 1위를 달성한만큼 10-30대 선호도가 높고, 국내는 물론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렌시아만의 독자적인 포퓰러로 개발된 ‘클라우드 바디 스크럽’ 또한 ‘모찌솝’만큼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고 큐텐에서 랭킹 10위 이내에 진입하는 등 일본 뷰티 시장에서 괄목할 많은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관계자는 “아렌시아를 찾는 일본 고객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라며 “아마존 재팬 입점을 진행 중으로 일본 뷰티 시장에서 K-뷰티 제품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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