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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지속되는 추위 대비해 전국 현장에 간식차 제공

사진=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이 추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어묵을 제공하는 간식차를 운영해 안전보건관리에 힘썼다. 대방건설의 간식차 운영은 충분한 휴식으로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는 취지의 감성 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대방건설은 지난 1월에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에코델타시티, 충남내포신도시 등 전국 9개의 현장에 약 2,500인분의 간식을 제공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간식차 운영으로 근로자의 겨울철 한랭질환을 예방하고자 했다.”라며 “안전보건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방건설은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현장별로 다양한 안전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주) 구찬우 대표는 2024년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원칙에 따라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를 발표했다. 수립된 안전 및 보건 경영방침은 총 4가지로써 유해·위험요인으로부터 모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안전보건 동향 파악 및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나가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한다. 둘째, 구성원 모두가 위험성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위험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셋째, 종사자 의견 청취에 적극적으로 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 넷째, 구성원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으로 대방건설만의 참여형 자율예방 안전문화를 정착시킨다.

안전 및 보건 목표로는 첫째, 월 1회 안전보건 동향을 파악하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추진 방향성을 확립한다. 둘째, 위험요인 감소에 필요한 예산을 검토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시설, 장비를 즉시 지원한다. 셋째,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고 재해예방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넷째, 이해관계자가 함께하는 ‘감성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입장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중대재해 Zero와 재해율 감소로 전 현장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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