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명·김도연, 초고속 열애설 부인 "선후배 사이일 뿐"[공식]

배우 공명, 위키미키 김도연 / 사진=서울경제스타DB




배우 공명과 위키미키 김도연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26일 오전 공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로 친분이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위키미키 김도연에 관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에 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린다. 추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공명과 김도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인 시절 같은 소속사에서 친분을 쌓고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명은 지난 2013년 판타지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전역 후 현재 영화 '시민덕희'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김도연은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해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