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항철도, 봄철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지 특별 점검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이 28일 꽃뫼산에 올라 절토사면의 재난취약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공항철도




공항철도가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28일 ‘꽃뫼산 절토사면’ 현장을 점검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사장 직무대행은 꽃뫼산 절토사면 현장을 방문해 △사면 손상 여부 △유지관리 계측 시스템 운영 현황 △표면 보호공과 배수로 상태 △낙석방지시설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공항철도 계양역과 검암역 사이에 위치한 꽃뫼산 절토사면은 서울역 기점 31.4㎞ 지점의 경사가 45도 이상인 급경사지로, 반기별로 1회씩 정기 점검을 실시하는 재난취약개소 중 한 곳이다.

김종대 사장 직무대행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철 동안 결빙과 해빙을 반복하면서 연약해진 지반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고객이 열차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