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창사 35주년을 맞아 ‘엠·비·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7일까지 진행된다. 모두투어가 고객 감사와 도약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특별 기획 상품과 할인 혜택의 이벤트로 구성했다. ‘엠·비·피데이’란 ‘M’odetour ‘B’irthday ‘P’arty를 뜻한다.
‘화끈한 쿠폰 패키지’로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 5만 원 지역별 중복 할인 쿠폰, 최대 8만 원 해외 항공권 할인 쿠폰, 전 세계 호텔 5% 할인 등의 쿠폰이 제공된다. ‘창사 35주년’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 최대 10만 원이 즉시 할인된다. KB 국민카드 KB Pay 결제 시 5% 청구할인(최대 7만5000원) 등 결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늘의 특가, BEST 상품, 라이브M 등에서 가성비 좋은 베스트셀러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7일간 진행되는 브랜드 세일에서는 태국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태국 주요 인기 여행지의 파격적인 특가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예약자를 대상으로 16명 이상 예약 시 단독 행사, 객실당 망고, 땡모반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스탬프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어프레미아 항공 샌프란시스코 왕복 무료 항공권 2매 △PIC 사이판 슈페리어룸 3박,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디럭스룸 3박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등이 제공된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한 이번 창사특선 기획전은 봄 시즌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 35년 동안 여행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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