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정유진)은 3월 5일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마스코트 ‘씨앗이’ 이모티콘을 무료 증정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일인 3월 5일 오후 2시에 오픈되는 이번 이벤트는 함께하는 사랑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캐릭터 씨앗이는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세상을 열고자 하는 설립이념을 퍼트리기 위해 제작되었다. 씨앗이는 새싹이 돋아있는 씨앗 얼굴에 열심히 일하는 이미지의 농부복을 입고 있는 캐릭터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 어려운 가정을 찾아다니며 생활비를 전달했던 사랑밭회에서 시작되어 38년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조명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설립된 NGO 단체로써 긴급 구호 및 긴급 생계 지원, 아동 결연, 보건 의료 지원, 지역 개발, 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국내외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38년간 함께하는사랑밭을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뢰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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