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특별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마쯔다(Mazda)가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일본의 번화가 중 하나인 일본 록본기에 자리한 ‘마쯔다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도쿄(Mazda Innovation Space Tokyo)가 그 주인공이다.
록본기 힐즈 모리 타워 33층에 마련된 420㎡(127평)의 공간에 마련된 마쯔다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도쿄는 마쯔다 브랜드 내의 발전이 아닌 ‘외부와의 협업’을 통한 공존 및 발전의 장을 추구한다.
이에 따라 마쯔다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도쿄는 자유로운 업무 및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실제 개방된 공간 내에 다양한 소통 및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구성을 마련했다.
더불어 마쯔다 내의 직원들은 물론이고 마쯔다와 협력하는 협력사의 직원들, 그리고 마쯔다에 입사를 희망하는 젊은 세대의 방문 또한 준비해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마쯔다는 새롭고 특별한 공간의 마련과 운영을 통해 기존의 틀을 뛰어 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혁신, 협력사와의 새로운 업무 구조 및 새로운 협력사 발굴, 새로운 인재 채용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마쯔다는 마쯔다 이노베이션 스페이스 도쿄를 선보이는 것 외에도 다양한 혁신과 도전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인간 중심의 비전과 ‘운전의 경험’을 보다 즐겁게 표현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마쯔다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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