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토피 명의’ 서성준 교수, 3월부터 순천향대천안병원서 진료

아토피피부염·건성 등 난치성 피부질환 권위자

서성준 순천향대천안병원 피부과 교수. 사진 제공=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정통한 서성준 교수를 초빙했다고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난치성 피부질환 중에서도 특히 아토피피부염 영역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EBS TV 프로그램 '명의' 등을 통해 소개되며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서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덴버 콜로라도의과대학 피부과 연구교수를 거쳤다. 지난달 중앙대병원에서 정년 퇴임하기 전까지 피부과 과장 및 주임교수,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와 대한피부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쳤다.

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건선 등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충청권 환자들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