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5~60대를 대상으로 ‘건강 걷기 교육’을 운영한다.
성동구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성동구청에서 ‘활력 충전! 액티브시니어 건강 걷기 교육’이 열린다. 걷기 전문 강사가 참여자의 걷기 자세를 개별적으로 진단하고 교정하며, 걷기운동에 도움이 되는 근력 운동을 알려준다.
구는 이달 13일 오후 5시까지 참여 신청을 받아 5~60대 성동구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뽑는다. 성동구청 누리집(성동참여>온라인접수)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이 ‘건강 걷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 등을 시행 중“이라며 ”(구민들이) 건강관리 역량을 높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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