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주 황리단길에 1000대 규모 주차장 건립  

주차장 사업대상지 위치. 사진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주변 등 도심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주차장을 마련한다.

경주시는 내년 말까지 23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4만7248㎡ 부지에 1000대 수용 규모의 주차장을 건설한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사정동과 가까운 동부사적지와 인기 카페‧식당이 몰린 황리단길 관광객의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최근 보상 협의가 안 된 토지와 관련, 주차장 예정지를 수용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림에 따라 수용 절차가 시작되는 등 주차장 조성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보상절차 이후 문화재 시·발굴 조사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