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가 실시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이틀 군사훈련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7일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8일 보도했다. 훈련에는 서울을 타격권에 둔 국경선 부근 장거리 포병 부대의 170㎜ 자주포, 240㎜ 방사포 등이 대거 동원됐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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