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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성능 및 상품성을 개선한 ‘옥타비아 RS’·’옥타비아 RS 콤비’ 출시

스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운동성능

한층 발전된 패키징을 통해 경쟁력 강화

스코다 옥타비아 RS·옥타비아 RS 콤비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스코다(?koda)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량 ‘옥타비아(Octavia)’의 부분 변경 사양을 공개하며 고성능 사양인 옥타비아 RS 역시 새롭게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옥타비아 RS는 지금까지의 옥타비아의 구성과 같이 세단 사양과 왜건 사양인 ‘콤비(Combi)’로 운영되며 고성능 사양다운 시각적인 연출,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운동 성능을 과시한다.

새로운 옥타이바 RS와 옥타비아 RS 콤비는 지난 2019년 데뷔한 4세대 옥타비아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부분변경 모델’다운 새로운 디테일을 통해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자아낸다.

스코다 옥타비아 RS·옥타비아 RS 콤비


새롭게 다듬어진 바디킷을 더했으며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RS 전용의 배지가 차량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검은색으로 다듬어진 사이드 미러 커버, 스포티한 휠 등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콤비 사양의 경우 세단 모델대비 여유로운 차체의 실루엣, 길쭉한 루프 라인 등을 통해 왜건 고유의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고성능 모델인만큼 검은색 레터링, 듀얼 머플러 팁 등을 적용했다.



스코다 옥타비아 RS·옥타비아 RS 콤비


옥타비아 RS의 실내 공간 역시 스포티한 매력을 과시한다. 계기판 역시 스포티한 테마를 더했고 검은색과 붉은색의 대비는 물론이고 D-컷 스티어링 휠과 스포티한 감성의 시트 또한 스티치를 더했다.

이외에도 붉은색 앰비언트 라이팅을 더하고 스티어링 휠의 소재 및 연출 등의 차별화를 통해 일반적인 옥타비아와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열 시트 역시 스포티한 시트를 적용했다.

스코다 옥타비아 RS·옥타비아 RS 콤비


보닛 아래에는 2.0L TS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265마력과 37.8kg.m의 토크를 내며 7단 DSG를 조합해 보다 경쾌하면서도 기민한 운동 성능을 구현한다. 여기에 풍부한 ‘사운드’ 역시 차량의 가치를 높인다.

한편 옥타비아 RS와 RS 콤비는 공개와 함께 체코와 유럽 내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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